개헌, 이제는 시민참여입니다.
오늘은 제헌절, 개헌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는 없을까?

지난 개헌과는 다르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민주주의 발전은 시민참여 개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. 특히 위키와 찬반 기능을 바탕으로 한 '플랫폼'의 등장은 시민참ㅇ여 개헌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주었다. 대표적인 예가 빠띠의 '우주당'이다. '우주당'은 '우리가 주인이당'의 약자로 더 이상 정당 중심, 특정 인물 중심의 정치만 존재하지 않도록 더 쉽고 재미있고 실용적인 우리의 정치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정당이다. 여기에 바꿈은 '함께 그리는 대한민국'이라는 이름으로 개헌 프로젝트를 열었다. 우주당의 목표는 앞서 말한 시민참여형 개헌. 즉 누구나 개헌논의에 참여해 시민이 쓰는 헌법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.

발행일자:2017-07-17
발행처: 미디어 오늘

http://m.media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37929 

개헌, 이제는 시민참여입니다
[카드뉴스] 오늘은 제헌절, 개헌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는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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